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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성애 음란XX” 김수현, 女속옷 마네킹 촬영…가세연, 고수위 폭로전ing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 미성년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이른바 ‘그루밍 성범죄’ 의혹이 본격적으로 불거지고 있다. 고인의 유족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공개한 영상과 메시지, 그리고 기자회견에서 제시된 카카오톡 대화 등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27일 가세연은 ‘소아성애 음란변태 김수현 (동영상 공개)’이라는 제목의 방송을 통해, 김수현이 김새론에게 보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며, 김수현이 속옷을 입은 여성 마네킹을 촬영하며 “김 유튜버입니다. 저는 빤스 브라자 앞에 있습니다”라며 농담을 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어 마네킹을 줌으로 클로즈업하며 “좀 보겠다”는 발언까지 이어져 수위 논란이 불거졌다. 함께 있던 친구는 성적인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거들었고, 김수현은 이를 개의치 않고 영상 촬영을 이어갔다. 가세연 측은 “이는 그나마 수위가 낮은 영상”이라며 더 강한 수위의 자료가 있음을 암시했다. 같은 날, 김새론 유족 측 법률대리인인 부지석 변호사는 기자회견을 열고 김수현이 김새론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는 2016년 6월경으로, 김새론이 만
20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