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
박수진, 애 둘 엄마가 현직 아이돌 같은 몸매와 미모로 화제...‘하와이서 귀국 했나?’
그룹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의 근황이 오랜만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김성은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나의 운동 메이트, 내 절친 쑤”라는 글과 함께 박수진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으로, 블랙 운동복 차림에도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와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김성은이 직접 촬영한 사진에는 두 사람의 깊은 우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박수진과 김성은은 오랜 시간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으며, 이날 운동도 함께하며 변함없는 친분을 과시했다.
박수진은 지난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결혼 이후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공식 석상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 김성은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전해진 근황은 팬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현재 박수진과 배용준 부부는 하와이에 거주하며 자녀 교육과 가정생활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최근 기부 활동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연세의료원에 30억 원을 기부해 저소득층 청소년 및 영유아의 치료 지원에 나섰고, 자녀가
202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