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슈
장다아, 신작 드라마로 ‘장원영 언니’ 꼬리표 뗄까...“화보가 따로 없다”
‘핑크 요정’ 비주얼 공개 배우 장다아가 신작 드라마 방영을 앞두고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순백의 레이스 블라우스에 핑크 원피스를 매치해 요정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풍성한 플레어 스커트는 발랄한 느낌을 더했고, 허리의 블랙 리본 벨트와 보석 장식이 화려함을 강조했다. 여기에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청순미를 드러내며 ‘비주얼 완성형’ 배우다운 존재감을 뽐냈다. 팬들은 “화보가 따로 없다”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누리꾼 “언니 꼬리표 뗄 때”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장원영 닮았다”, “이제는 ‘장원영 언니’ 아닌 배우 장다아로 불리길” 등의 댓글을 남겼다. 그간 동생 장원영의 유명세 때문에 ‘언니’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었지만, 이제는 독자적인 배우 행보를 기대한다는 반응이다. 특히 일부 팬들은 “장다아만의 매력이 분명히 있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그의 홀로서기 도전에 힘을 보탰다. 국민 첫사랑 ‘임세라’ 변신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 장다아는 ‘임세라’ 역을 맡는다. 임세라는 고등학생 시절 CF로 데뷔한 뒤 단숨에 톱스타에 오른 인물로, 신이 빚은 외모와
202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