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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극우’ 5인에 선전포고! 경찰서 ‘직진’ 출두 후 “너희가 안 하면 내가 한다” 초강수
고발 촉구에도 감감무소식…결국 직접 고소장 제출하며 “끝까지 간다” 의지 불태워
‘국민 가수’ 이승환이 자신을 향한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 칼을 빼 들었다. 그는 자신을 고발했다는 일부 극우 성향의 네티즌들이 경찰 조사를 받지 않자 직접 경찰서에 출두해 상황을 확인하는가 하면, 결국 직접 고소장을 제출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해 파장이 예상된다. 특히 “너희가 안 하면 내가 한다”라는 그의 단호한 외침은 이번 사태를 쉽게 마무리 짓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내 이름으로 고발된 건 없다니…이게 무슨 ‘뻥’이야?!” 경찰서 ‘번개’ 방문 소동
이승환은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고발 건 연락이 없어서 빨리 조사받고픈 마음에 일정 문의 차 ‘강동경찰서’에 갔다. 회사 근처거든요”라며 뜻밖의 소식을 전했다. 그는 자신을 ‘내란 옹호 극우’라고 비방하며 고발했다는 이들의 소식이 없어 직접 경찰서를 찾았지만, 정작 자신의 이름으로 고발된 사건은 단 한 건도 없었다는 황당한 결과를 마주해야 했다. 이에 이승환은 분노를 감추지 못하며 “아. 증말. 내란옹호 극우 님들. 일 처리 이렇게 할 거예요?!! 미국 간 거며
202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