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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 여신’ 권은비, 44kg 몸매 유지...“이번 여름도 기대”
‘워터밤 여신’으로 불리는 가수 권은비가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자신만의 체계적인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띠집’에 게재된 영상에서 권은비는 특유의 솔직한 입담으로 몸매 관리 비법과 워터밤 무대 비하인드를 전했다.
“제2의 워터밤 여신? 나띠에게 타이틀 넘겨줄게요” 이날 방송에서 MC 나띠는 “누구나 제2의 권은비가 되고 싶어 한다”며 권은비의 워터밤 활약을 언급했다. 이에 권은비는 웃으며 “타이틀을 넘겨주겠다”고 답해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이어 “선후배들과 함께 무대에 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견제보다는 즐기는 게 낫다”며 여유로운 태도를 보였다.
본격 관리 시점은 4월… “압박감 느껴져요” 권은비는 “1년 내내 몸매 관리를 지속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워터밤 시즌이 다가오는 4월부터 운동량을 늘리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는 무대 의상과 콘셉트에 맞춰 자연스럽게 압박감을 느끼게 된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특히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부위로는 팔뚝, 옆구리, 뒷구리를 꼽았다. 권은비는 “팔에 살이 잘 붙는 편이라 팔운동을 꾸준히 하고, 허리가 짧아 옆구리와 뒷구리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설명했다. 하체 운동에 대해서는
202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