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꽃보다 청춘’ 감성 그대로…10만 원으로 다녀오는 KTX 소도시 여행
최근 방영 중인 tvN ‘꽃보다 청춘 : 리미티드 에디션’의 인기가 뜨겁다. 라이브 방송 도중 영문도 모른 채 나영석 PD 사단에게 납치되어 속옷 한 장 없이 국내 방랑길에 오른 배우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들을 가장 당황하게 만든 것은 ‘1인당 하루 경비 10만 원’이라는 제한 조건이었다. 방송 속 최우식은 제주도로 가자며 떼를 썼지만, 박서준은 현실적인 예산 장부를 들이밀며 철저한 ‘가성비 방어전’을 펼쳐 공감을 샀다.
바야흐로 고물가 시대다. 냉면 한 그릇에 1만 원이 훌쩍 넘고, 주말 1박 2일 여행도 부담스러운 요즘이다. 하지만 굳이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숙소를 예약하지 않아도 충분히 여행의 기분을 낼 수 있다. KTX역과 가까운 소도시를 중심으로 움직이면 10만 원 안팎의 예산으로도 꽤 근사한 하루를 완성할 수 있다. 웅진 백제의 숨결과 공주알밤의 달콤함, 충남 공주 충청남도 공주는 KTX 공주역을 통해 수도권에서 비교적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대표 소도시다. 백제의 두 번째 수도였던 만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도심 가까이에 모여 있어 당일치기 여행 동선이 효율적이다.
공주 여행의 시작은
2026.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