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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으로 무대 오른 걸그룹 멤버’, 3일 후 벌어진 놀라운 일
태국의 장수 걸그룹 ‘걸리베리(Girly Berry)’ 출신 멤버 마난야 림사티엔(예명 벨, 40)이 출산 3일 전까지 무대에서 열정적으로 춤을 추는 모습이 공개되어 전 세계 팬들과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았다.
20년 활동한 걸리베리의 원년 멤버, 팬들을 위해 임신 중에도 무대 올라
걸리베리는 2002년 데뷔해 태국에서 큰 사랑을 받은 4인조 걸그룹으로, 2014년 공식 해체 후에도 정기적인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벨은 원년 멤버로 활동하며 꾸준히 팬들과 소통해 왔고, 현재 SNS 팔로워 16만 명을 보유하며 사랑받고 있다. 지난 12월, 벨은 태국에서 열린 한 콘서트에서 만삭의 몸으로 무대에 올랐다. 출산을 불과 3일 앞둔 상태에서도 그녀는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무대 위에서 한 손으로 배를 받치고 춤을 추는 모습이 공개되며 팬들은 응원과 우려의 반응을 동시에 보였다.
벨은 팬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의사의 허락을 받았고, 아이도 음악을 좋아해 잘 자고 있다”며 건강에 문제가 없음을 강조했다.
출산 후 건강 소식 전하며 팬들과 기쁨 나눠
12월 콘서트 3일 후, 벨은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 그녀는 자신의 SNS를 통
2024.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