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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퇴’ 홍명보, 그가 탔던 1억 6천만원 아우디 A8의 정체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면서 홍명보 감독이 결국 사퇴 의사를 밝혔다. 비기기만 해도 32강 진출이 가능했던 경기에서의 0-1 패배는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대표팀의 성적을 둘러싼 감독 책임론이 거세게 불거지는 가운데, 여론의 시선은 예상치 못한 곳으로 향했다. 바로 홍 감독이 이용했던 고가의 의전차다.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결과가 경기장 밖의 논란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월드컵 34위 성적표가 남긴 감독 책임론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최종전 0-1 패배는 뼈아팠다. 멕시코전에 이은 2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로, 대표팀은 1승 2패, 승점 3점이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최종 순위는 48개국 중 34위에 머물렀다. 다른 조 3위 팀들의 경기 결과에 따라 32강 진출의 마지막 희망을 걸었지만, 이마저도 무산되며 조기 탈락이 확정됐다.
12년 전 브라질 월드컵의 아쉬움을 씻고 명예회복을 노렸던 ‘홍명보호 2기’ 체제는 결국 실패로 규정됐다. 현지 고지대 환경이나 김민재 등 주축 선수의 부상 같은 변수가 있었지만, 팬들의 실망감을 잠재우기엔 역부족이었다. 홍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와 기자회견을 통해 책임을 인정하고 지휘봉을 내
2026.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