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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도 너무 마른 최준희 몸매...갈비뼈가 그대로 드러나 건강 우려 잇따라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21)가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마른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최준희는 6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살이 호로록 그냥 빠져 버려서ㅠㅠ”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드레스룸에서 거울 셀카를 찍은 모습으로, 최준희는 속옷과 레깅스를 입고 있는 상태였다. 특히 사진 속 그의 극도로 마른 체형과 갈비뼈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 당시 96kg까지 체중이 증가했던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후 꾸준한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을 44kg까지 감량한 데 이어, 최근에는 키 170cm에 41kg까지 감량했다고 고백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만 빼셔도 될 것 같다”, “건강이 걱정된다”며 우려를 표했지만, 최준희는 해당 댓글에 “너무 건강하다”고 직접 답변하며 팬들의 걱정을 달랬다.
최준희는 고(故) 최진실과 프로야구 선수 출신 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어린 시절부터 대중의 관심을 받아온 그는 최근 유튜브와 SNS 활동을 통해 일상과 솔직한 심경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202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