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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인데 들어가자마자 ‘차갑다’?”…2분 지나면 느낌 달라지는 충주 탄산탕
충북 충주시 앙성면에는 지하 600m 이상에서 끌어올린 탄산수를 이용하는 온천이 있다. 욕장에는 탄산 원탕뿐 아니라 물을 데운 온탕과 열탕도 마련돼 있어 입욕 방식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대중탕과 별도로 가족탕, 핀란드식 건식 사우나도 운영한다. 시설마다 이용 인원과 요금, 예약 방식이 다르다. 방문 일정과 동행 인원을 먼저 정하면 선택지를 좁히기 쉽다. 탄산수와 대중온천 능암탄산온천은 충주시 앙성면 새바지길 37에 자리한다. 지하 600m 이상 깊이에서 용출되는 탄산수의 온도는 25~38℃이며, 입욕용 탄산수는 25.1℃로 공급된다.
처음 몸을 담그면 차갑게 느껴질 수 있지만 2분 이상 지나면서 냉감이 잦아든다. 탄산 기포가 피부에 닿는 원탕 외에도 데운 온탕과 일반 열탕이 함께 있어 냉수욕이 부담스러운 방문객도 다른 욕조를 이용할 수 있다.
대중온천 입장료는 성인 1만4,000원, 7세 미만 소인 8,000원이다. 대중탕은 평일 오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수요일은 쉰다. 인원별로 달라지는 가족탕 대중탕과 달리 가족탕은 독립 공간을 예약해 이용하는 방식이다. 지난 9월 1일 6개 실을 늘려 전체 8개 실로 운영하며
2026.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