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lineRatings 선정 2024년 가장 안전한 항공사 TOP 8 발표
에어뉴질랜드 2년 연속 1위, 대한항공 12위, 아시아나항공 17위
세계적인 항공 안전 및 제품 평가 웹사이트 AirlineRatings.com이 2024년 가장 안전한 항공사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뉴질랜드 국적 항공사인 에어 뉴질랜드가 2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으며, 콴타스 항공,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대한항공은 12위, 아시아나항공은 17위에 올라 국내 항공사들의 안전성을 입증했습니다. 2024년 AirlineRatings 선정 가장 안전한 항공사 TOP 8
1위, 에어 뉴질랜드 : 혁신, 운영 우수성, 안전 리더십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콴타스 항공 : 지난해 1위였던 콴타스 항공은 여전히 높은 안전성을 유지하며 2위를 기록했습니다.
3위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 엄격한 안전 기준과 탁월한 운영 관리로 3위에 올랐습니다.
4위 에티하드 항공 : 아랍에미리트의 대표 항공사로서 뛰어난 안전 기록과 서비스를 자랑합니다.
5위 카타르 항공 : 세계적인 항공사로 성장하며 안전성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6위 에미레이트 항공 : 또 다른 아랍에미리트의 대표 항공사로서 안전과 서비스 모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7위 전일본공수 (ANA) : 일본의 대표 항공사로서 엄격한 안전 관리와 뛰어난 서비스로 유명합니다.
8위 핀에어 : 핀란드 국적 항공사로서 혁신적인 안전 기술과 뛰어난 운영 효율성을 자랑합니다.
AirlineRatings.com 편집장 제프리 토마스는 “에어 뉴질랜드는 혁신, 운영 우수성, 안전 리더십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라며 1위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한, “올해 순위에 오른 항공사들은 모두 탁월한 안전 기록과 엄격한 안전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투자와 혁신적인 노력으로 각각 12위와 17위에 오르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라고 언급하며, 국내 항공사들의 높은 안전 수준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