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소비자들은 “연회비만 오르고 혜택은 줄었다”, “가족끼리도 카드를 못 쓰게 하는 건 너무하다” 등 불만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멤버십 카드를 함께 쓰려고 가입하는 경우가 많았던 만큼, 이번 정책 변경은 더욱 큰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일부 소비자들은 “이제 코스트코도 넷플릭스처럼 계정 공유를 막는 것이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제 코스트코도 넷플릭스처럼?” 멤버십 공유 단속에 소비자들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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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8 1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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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8 12 19:00
하지만 소비자들은 “연회비만 오르고 혜택은 줄었다”, “가족끼리도 카드를 못 쓰게 하는 건 너무하다” 등 불만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멤버십 카드를 함께 쓰려고 가입하는 경우가 많았던 만큼, 이번 정책 변경은 더욱 큰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일부 소비자들은 “이제 코스트코도 넷플릭스처럼 계정 공유를 막는 것이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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