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유혹’ 대신 ‘건강한 단맛’ 찾아 떠나는 여정! 
서울시가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덜 달달 9988’ 캠페인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당류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덜 달달 9988’은 당 섭취를 줄여 비만과 만성 질환을 예방하고 99세까지 건강하게 살도록 돕는 서울시의 야심찬 프로젝트입니다.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기업, 학원가를 중심으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16일 시민청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가 얼마나 단맛을 좋아하는지 알아보는 ‘미각 테스트’, 영양 전문가에게 식습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영양 상담 부스’ 등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세요. 평소 무심코 먹었던 디저트의 당류 함량을 확인하고, ‘덜 달달’ 실천 다짐도 해볼 수 있습니다.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귀여운 해치 봉제 키링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놓치지 마세요!

17일 한미그룹 본사에서는?

MZ세대 직원들을 위한 저당 식생활 교육이 진행됩니다. 당류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정보와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겠죠?

18일 대치동 학원가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달콤한 건강 지킴이’로 변신! 당류 섭취를 줄이는 실천적인 방법들을 알려주고, 영양 표시를 제대로 확인하는 법도 꼼꼼하게 알려줄 예정입니다.
온라인에서도 챌린지 참여!

18일부터 2주 동안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인스타그램에서 ‘가당 음료 대신 물 마시기 챌린지’가 진행됩니다. 온라인 챌린지를 통해 ‘덜 달달’ 실천을 다짐하고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 보세요!

서울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을 통해 ‘덜 달달 9988’ 프로젝트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

‘덜 달달 9988’ 캠페인과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