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20일 11세 연하 일반인과 ‘화촉’…에일리·심현섭도 웨딩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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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4 2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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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4 20 18:16
김종민이 20일 오후 6시 11세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그와 더불어 가수 에일리, 개그맨 심현섭 등도 같은 날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종민의 결혼식은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리며, 총 1부와 2부로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1부 사회는 유재석이 맡았고, 2부는 KBS 2TV ‘1박2일’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문세윤과 조세호가 각각 담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축가는 가수 이적과 린이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민은 지난 1월 12일 방송된 KBS2 ‘1박2일 시즌4’에서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1박2일 측은 김종민의 결혼식이 방송 당일 진행되는 만큼 방송으로 특별한 축하를 건넬 예정이다.이날 방송에서는 김종민의 미리 결혼식이 열리고, ‘1박2일’에 출연했었던 반가운 얼굴들과 전국에서 날아온 시민들의 축하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의미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결혼식 후 김종민은 프랑스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연예게에선 김종민을 비롯해 총 3건의 결혼식이 열린다.
에일리도 이날 오후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화촉을 밝힌다. 최시운은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에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개그맨 심현섭도 이날 결혼식이 진행된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만나 연애, 프러포즈, 상견례 등 결혼까지 과정을 모두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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