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장윤주 SNS)
패션모델 출신 배우 장윤주의 8살 난 딸의 패션센스가 공개돼 화제다.

장윤주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스타일이 좋은 리사 이젠 리사에게 물어본다. “엄마 둘 중에 뭐가 더 이뻐? 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8살이 된 장윤주의 딸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며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장윤주 딸(장윤주 SNS)
뛰어난 패션 소화력과 더불어 자신이 직접 입을 옷을 골라 스타일링 한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과거 패션모델로 활동하던 엄마 장윤주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았다는 평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엄마 못지 않네’ ‘새로운 패션왕의 탄생?’ ‘장윤주 심은데 장윤주 났네’ 등의 반응으로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장윤주 / 출처 = 장윤주 SNS
한편, 지난 1997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장윤주는 세계를 누비며 탑급 모델로 활동했다. 장윤주는 지난 2015년 산업 디자이너 겸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2017년 딸 리사 양을 출산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2015년 영화 ‘베테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종서, 장윤주 / 출처 = 유튜브 ‘윤쥬르 YOONJOUR 장윤주’ 화면 캡처
장윤주는 최근 개봉한 영화 ‘일승’에 배구선수 역할로 출연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유튜브 채널 ‘윤쥬르’를 통해 다양한 일상과 에피소드를 전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 밖에도 장윤주는 음악과 예능, 드라마와 뮤지컬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며 다재다능함을 선보이고 있다.
장윤주(장윤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