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퇴근길에 ‘건강미’ 폭발…청청 패션으로 완성한 탄탄 바디라인

소유 / 사진 = 소유 SNS
가수 소유가 건강미 넘치는 퇴근길 패션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소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스케줄 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스케줄을 마치고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한 채, 양팔을 번쩍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여유로운 퇴근길 모습을 보여줬다.

크롭 톱+청청 패션…운동으로 다진 바디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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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소유는 청자켓과 데님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청청 패션’을 선보이며, 특유의 스타일리시함을 뽐냈다. 특히 재킷 안에 입은 크롭 민소매 톱은 소유의 탄탄한 복근과 건강한 보디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온 소유의 몸매는 팬들 사이에서 ‘피트니스 워너비’로 불릴 정도다.
소유 / 사진 = 소유 SNS
사진 속 소유는 엉덩이를 장난스럽게 흔드는 포즈로 자유롭고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넉넉한 핏의 와이드 팬츠임에도 불구하고, 선명한 힙라인과 탄탄한 골반 실루엣이 그대로 드러나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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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출신 ‘건강미의 대명사’

한편 소유는 2010년 그룹 씨스타(SISTAR)로 데뷔해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나혼자’, ‘터치 마이 바디’, ‘Shake It’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활동한 씨스타는 ‘여름 하면 생각나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씨스타 해체 이후에도 소유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발히 활동하며 보컬은 물론 피트니스 아이콘으로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해왔다.

현재 소유는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일상, 운동,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게시물 역시 팬들 사이에서 “운동 자극 제대로 받았다”, “진정한 건강미녀” 등의 반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