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아내 이솔이, 파자마 차림으로 청순한 각선미 자랑…“날씨 탓에 집콕”
이솔이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파자마를 너무 좋아하게 된 건 날씨 탓이야. 집에만 있고 싶게 만드니까 말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사랑스러운 무드의 반소매 파자마를 입고 실내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파자마 차림임에도 불구하고 이솔이는 꾸밈없는 청순미와 자연스럽게 드러난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포근한 봄날과 어우러지는 내추럴한 분위기가 그녀의 따뜻한 일상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솔이의 게시물에는 팬들과 누리꾼들의 “꾸안꾸의 정석”, “치유되는 비주얼”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긍정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한편 이솔이는 개그맨 박성광과 지난 2020년 8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최근에는 방송을 통해 암 투병 사실을 직접 고백해 응원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약 3년 전 여성암 진단을 받고 수술과 항암 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은 상태”라며 “정기 검진을 받으며 건강하게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그의 솔직한 고백과 밝은 근황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