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설 가족 특집으로 화려한 게스트 총출동…웃음과 감동의 무대 예고
세 가족의 화려한 입담과 에피소드 공개
이날 방송에서는 각 가족의 유쾌한 일화와 넘치는 끼가 돋보일 예정이다. 벨은 “아빠 심신에게 스타성이 있다”며 깜짝 발언을 던져 형님들을 놀라게 한다. 이에 형님들은 “심신은 우리 시대의 진짜 톱스타였다”며 추억을 떠올리며 폭소를 자아낸다.
비비는 어린 시절의 독특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웃음을 더한다. 그녀는 “7살 때 나경이와 호기심에 개밥을 먹어본 적이 있다”며 예측 불가한 자매의 성장기를 전했다. 또, 비비와 김나경은 “아빠가 트리플에스의 열혈 팬이라 멤버 24명의 이름을 다 외웠지만, 최애 멤버는 나경이가 아니다”라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스테이씨 시은은 “아빠 박남정이 엄마와 결혼하기 위해 외할아버지와의 술자리에서 ‘윈드밀’을 했다고 들었다”며 가족사의 비밀을 공개했다. 이에 박남정은 “윈드밀이 아니라 헤드스핀이었다”며 정정해 또 한 번 폭소를 이끌어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무대
이번 방송에서는 각 가족이 준비한 특별한 무대들도 마련됐다. 심신과 벨은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와 ‘Sticky’로 듀엣 무대를 꾸며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박남정과 시은은 ‘박남정X스테이씨 히트곡 댄스 메들리’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비비와 김나경은 블락비의 ‘닐리리맘보’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펼쳐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 특집으로 가득한 웃음과 감동
티키타카 케미가 빛나는 세 가족의 유쾌한 에피소드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 넘치는 입담은 이번 설날 특집의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이다. 이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무대는 25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방송이 설 연휴에 가족과 함께 웃음과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