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 / 출처 : 방민아 인스타그램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 씨가 섹시 디바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습니다.  지난 16일, 방민아 씨는 자신의 SNS에 “greengreendress & flower”라는 글과 함께 매혹적인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사진 속 방민아 씨는 깊게 파인 네크라인과 아찔한 허벅지 트임이 돋보이는 그린 벨벳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습니다. 마치 고급스러운 벨벳 원단처럼 부드럽고 매끈한 그녀의 피부는 드레스의 색감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한쪽 다리가 시원하게 드러나는 과감한 디자인의 드레스는 방민아 씨의 늘씬한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그녀는 꽃다발을 든 채 수줍은 듯 미소짓다가도, 이내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 / 출처 : 방민아 인스타그램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 / 출처 : 방민아 인스타그램
방민아 씨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신이 강림했다!”, “심쿵! 너무 아름다워요”,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 최고”, “미모, 몸매, 분위기까지 완벽하다”, “노래, 연기, 춤까지 다 잘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 / 출처 : 방민아 인스타그램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해 가수와 배우로서 꾸준히 활동해 온 방민아 씨는 현재 뮤지컬 ‘틱틱붐’에서 ‘수잔’ 역을 맡아 열연 중입니다.  가수, 배우, 뮤지컬 배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는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