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레드 핫팬츠 입고 새해 인사…“레드 의상 너무 잘 어울려”

블랙핑크 리사, 태국서 새해 맞이 화려한 무대 인증…“모두 좋은 해 되길”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태국에서 맞이한 새해 무대 현장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리사는 6일(현지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국에서 새해를 맞이해서 기쁘다”며 “올해 모두 좋은 해 되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무대 백스테이지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레드 컬러의 롱코트에 튜브톱과 핫팬츠를 매치하고, 워커 부츠로 스타일링해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무대 위에서 공연 중인 리사의 모습이 포착됐다. 레드와 블랙이 매치된 무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선 리사는 특유의 환한 미소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사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새해 첫 무대를 선물했다.

리사의 사진을 본 팬들은 “태국에서의 무대 너무 멋있다!”, “올해도 리사가 최고야”, “레드 의상 너무 잘 어울린다”는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사는 2024년을 화려하게 시작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그룹 블랙핑크는 각종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며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