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박주현(송민호 박주현 SNS0
최근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는 과정에서 근무 태만 등의 혐의를 받는 그룹 위너(WINNER) 송민호와 배우 박주현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앞서 한 매체는 송민호와 박주현이 지난 2022년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출연을 통해 가까워 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송민호(송민호 SNS)
송민호는 지난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해 ‘리얼리 리얼리’(REALLY REALLY) ‘공허해’ ‘밀리언스’(MILLIONS) ‘공허해’ ‘아일랜드’(ISLAND) 등 여러 곡으로 사랑받았다. 송민호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데, 최근 출근부 조작 등 부실 복무 의혹이 제기됐다.

소속사 YG 측은 “병가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며, 그 외 휴가 등은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했음을 알려드린다”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박주현(박주현 SNS)
그럼에도 송민호의 부실 복무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고, 경찰조사를 위한 민원까지 제기된 것으로 전해진다.

한 민원인은 18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서울 마포경찰서는 사회 복무 복무 과정에서 상습 출근 조작 의혹이 제기된 송민호와 마포주민편익시설 책임자 등에 대한 수사를 촉구한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송민호(송민호 SNS)
이에 마포경찰서는 답변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박주현은 영화 드라마 ‘인간수업’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이 외에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드라마 ‘완벽한 가족’에 출연했고, 지난 10월 개봉한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에서 주인공 정윤 역을 맡은 바 있다.
박주현(박주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