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속옷 패션으로 파격행보...“고혹적이다”

블랙핑크 로제, 파격적인 모피와 란제리 패션으로 시선 강탈

블랙핑크 로제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이며 또다시 전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제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다수의 사진을 공개하며 Y 브랜드의 초청을 받아 참석한 특별한 순간을 공유했다. 로제는 Y 브랜드의 앰버서더로서 브랜드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살린 우아하면서도 도발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로제가 선택한 의상은 모피와 란제리로, 그녀의 마른 몸은 란제리마저 예술적인 요소로 승화시켰다. 특히 모피와 란제리를 조합한 스타일링은 고급스러움과 대담함을 동시에 표현하며, 로제의 세련된 감각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그녀의 얇게 말아 올린 금발은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하며 마치 명화 속 주인공 같은 자태를 연출했다. 로제의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과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너무 아름답다”, “고혹적이다”, “매력적이다” 등 다양한 댓글이 쏟아졌고, 그녀의 독보적인 패션 센스와 분위기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로제는 단순히 패션 아이콘을 넘어,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통해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의 멤버들은 각각 솔로 활동을 위한 소속사를 설립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로제는 YG엔터테인먼트 산하의 더블랙레이블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행보를 다지고 있다. 더블랙레이블은 블랙핑크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곳으로, 로제의 음악적 성장을 지원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개별 활동에서도 각자의 매력을 한껏 발휘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로제는 그중에서도 독보적인 패션 감각과 음악적 재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