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배우 김일우가 박선영과의 달콤한 집 데이트를 공개했다. 박선영을 위해 직접 밥상을 차려주고, ‘심쿵’ 플러팅을 날리는 김일우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첫 집 방문에 ‘칭찬 폭격’, 박선영 마음 사로잡은 김일우의 ‘깔끔 하우스’
박선영은 김일우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오빠 집 너무 예쁘다. 진짜 깔끔하다”며 감탄했다. 이어 직접 만든 물김치와 반찬, 디퓨저와 룸 스프레이를 선물하며 김일우를 감동시켰다.
박선영이 콩나물 솥밥을 요리하는 동안, 김일우는 앞치마를 매주는 등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박선영이 “오빠 주방은 요리를 하고 싶은 주방”이라고 극찬하자, 김일우는 “날 가져가. 내가 (주방을) 통째로 들고 갈게”라고 ‘심쿵’ 플러팅을 날렸다.
‘뽀뽀 타이밍’에 터져 나온 연애담, 이다해-김종민의 ‘첫 뽀뽀’ 비하인드
스튜디오 멘토들은 “뽀뽀 타이밍 같다”며 환호했고, 이다해는 “분식집에서 김밥을 먹다가 첫 뽀뽀를 했다”는 깜짝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종민 역시 “저희 집에서 데이트하다가 별하고 달이 너무 예뻐서 쳐다보다가 뽀뽀했다”며 로맨틱한 연애담을 공개했다.
콩나물 솥밥이 완성되자 김일우는 “이 밥 다 먹고 가”라고 말했고, 박선영은 “내일 아침에 먹어도 되죠?”라고 기습 플러팅을 날려 김일우를 설레게 했다. 이에 김일우는 “음식 준비가 아니라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하나?”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같이 살림’ 급발진? 김일우♥박선영, 다음 데이트는 어디?
달달한 집 데이트를 통해 서로에게 더욱 가까워진 김일우와 박선영. 마치 신혼부부 같은 두 사람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다음 데이트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