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람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야! 무지개 나 혼자 잘 해요’ 특집 두 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한 조아람은 자신의 집을 직접 꾸몄다고 밝히며 다양한 인테리어들을 소개했다.
조아람은 고등학교때부터 키워온 물고기를 소개하며 취미로 반려 식물과 물고기를 키운다고 밝혔다. 특히, 조아람은 물고기 어항을 깨끗이 청소하고, 물고기에 대한 전문 지식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다양한 취미 생활을 가진 조아람은 뛰어난 요리 실력까지 선보이며 금손으로서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직접 어묵볶음, 감자채볶음, 장조림, 부추김치, 더덕구이 등 다섯 가지 밑반찬을 능숙하게 만들어낸 조아람은 요리 후 깔끔한 정리와 소분까지 완벽히 마쳐 무지개 회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그룹 구구단 출신 배우 조아람은 tvN 드라마 ‘감사합니다’에서 감사팀 에이스 윤서진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 외에도 첫 스크린 도전작 ‘빅토리’에서 치어리딩 동아리의 리더 세현 역을 맡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