훤칠한 키에 탄탄한 몸매, 안정적인 직업까지 갖춘 이 남성은 겉으로 보기엔 완벽한 삶을 살고 있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도 말 못 할 고민이 있었으니, 바로 ‘넘치는 성욕’이었습니다.
그는 “여자친구를 만나면 1년 정도는 뜨겁게 사랑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문제가 발생한다”며 “나의 강렬한 욕구를 따라오지 못하는 파트너들 때문에 결국 모든 연애가 2년을 넘기지 못하고 끝났다”고 고백했습니다.
“평일에 경찰 업무만으로도 바쁠 텐데 어떻게 그럴 시간이 되냐”는 서장훈의 질문에 그는 “4일 일하고 4일 쉬는 근무 패턴 덕분에 시간적 여유가 많다”고 답하며 “시간이 날 때마다 사랑을 나누고 싶다”는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그의 파격적인 발언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50~70명 정도의 여성을 만났지만, 진지하게 사귄 사람은 3명뿐”이라며 “모두 나의 강렬한 성욕 때문에 헤어졌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내가 여러 명을 만난다는 사실을 미리 밝히고, 동의하는 사람들과만 만난다”며 자신의 연애관을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과연 서장훈과 이수근은 그의 솔직하고 당돌한 고민에 어떤 해결책을 제시했을까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그의 ‘불타는’ 고민과 ‘물어보살’의 예측불허 조언을 직접 확인해보세요!
한편, 그는 마라톤과 철인 3종 경기 등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 관리를 하고 있지만, 성욕은 줄어들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물어보살’ 출연을 통해 자신의 이상형인 ‘조 샐다나처럼 키 크고 마른 흑인 여성’을 만나기를 희망하며, “방송을 본 사람 중에 나와 맞는 사람이 있다면 꼭 연락해 달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