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이자 인플루언서 기은세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

18일 방송에서는 새롭게 편셰프로 합류한 기은세가 첫 등장해, 감각적인 공간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인다. 약 81만 팔로워를 보유한 그는 패션, 뷰티, 인테리어뿐 아니라 파인다이닝급 요리 실력까지 갖춘 ‘완성형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VCR은 기은세의 침실에서 시작된다. 편안한 차림으로 일상을 시작한 그는 민낯에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등장한 거실과 다이닝 공간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감각이 돋보였으며, 8인용 식탁과 넓은 아일랜드 키친은 손님 초대를 즐긴다는 그의 성향을 반영한다.

특히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공간은 단연 드레스룸이다. 편집숍을 연상케 하는 이곳에는 기은세가 10년간 정성껏 수집한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이 정리돼 있었다. 명품 가방부터 시즌별 스타일링 아이템까지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은 패션 인플루언서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기은세는 “가방 협찬이 어려운 경우엔 스타일리스트가 제 집에 와서 직접 가져가기도 한다”고 전하며, 즉석에서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인플루언서의 리얼 라이프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은세의 또 다른 면모, 바로 요리 실력도 공개된다. 주변에서 ‘기슐랭 가이드’라 불릴 만큼 뛰어난 솜씨를 자랑하며, 심지어 셰프 정호영도 인정한 실력이라는 후문. 기은세만의 감각적인 레시피와 테이블 세팅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전할 예정이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8일(목)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