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SNS
배우 한예슬이 남편 류성재와의 달콤한 신혼 일상을 공유하며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1+1=♡”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류성재와 함께 해외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는 두 사람의 얼굴에서 신혼의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특히 한예슬은 이들 커플 사진을 챗GPT를 활용해 지브리 애니메이션 스타일로 변환해 함께 공개하기도 했다. 실제보다 더 환상적으로 표현된 이미지 속에서도 여전히 빛나는 한예슬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결혼 후 한예슬은 류성재와 함께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특별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내며, ‘비주얼 커플’이라는 수식어를 실감케 한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5월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 이후 SNS를 통해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신혼 라이프를 꾸준히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