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빛나는 미모로 근황 전해… “한결 밝아진 모습”
배우 장신영이 여전한 여신 미모를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는 모습의 이모티콘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셀카를 찍으며 밝고 아름다운 미소로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장신영은 2009년 이혼의 아픔을 겪은 후 배우 강경준과 5년간의 열애 끝에 2018년 결혼했다. 부부 예능과 육아 예능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으나, 지난해 12월 강경준이 상간남 소송에 휘말리며 불륜 논란이 불거졌다. 강경준 측은 “쟁점 다툼의 여지가 있지만 손해배상액은 지불하겠다”며 위자료 5천만 원을 지급했고, 이에 대해 장신영은 지난해 8월 SNS를 통해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 피해를 보신 분들께 사과드린다”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어두운 터널 같은 시간을 보냈지만,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 한다”라며 이혼 없이 가족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후 장신영은 지난해 10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로 방송에 복귀한 데 이어, 최근에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도 합류하며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홈쇼핑에도 진출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힘든 시기를 딛고 다시 대중 앞에 선 장신영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도전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