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히트맨2는 누적 관객수 80만명을 넘어섰다. 이로써 영화 히트맨2는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이 같은 영화 히트맨2의 기대이상의 흥행에는 투자자 겸 주연배우 권상우의 헌신이 있었다는 평가다.
권상우는 이번 히트맨2 무대인사에도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 등 출연진들과 함께하며 무릎까지 꿇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설 연휴 극장가를 지배한 영화 히트맨2 팀은 특별한 세레모니도 펼치며 다시금 웃음을 자아냈다.
배급사 바이포엠 스튜디오 공식 계정에는 이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 감사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는 무릎이 되겠습니다”란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권상우가 1위를 한 기념으로 숫자 ‘1’을 들고 있다. 이 외에도 출연배우인 황우슬혜, 이지원, 최원섭 감독이 환하게 웃으며 기쁨을 드러내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