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SM 콘서트 의상 재탕 논란’ 직접 해명! “제작비 부담 커… 스타일리스트 욕먹을까 봐 나섰다”
WRITE.2025 01 14 16:00
UPDATE.2025 01 14 16:00
슈퍼주니어 이특, 팬들과 소통하며 ‘의상 재탕’ 이유 솔직하게 털어놔… “오해 풀렸으면”
슈퍼주니어 이특이 최근 불거진 ‘SMTOWN LIVE 2025’ 의상 재탕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습니다. 지난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M 콘서트 이후 이특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트기트기 이특’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의상 제작비만 몇백만 원… 활동비 부담 커” 솔직 고백
이날 이특은 “스타일리스트들이 이번 콘서트 의상 때문에 욕을 먹을까 봐 직접 해명에 나섰다”며 “의상 제작에는 몇백만 원이 소요되는데, 제작비가 활동비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에 부담이 크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SM 콘서트 횟수도 많지 않은데, 비싼 돈을 들여 한 번 입고 버리는 것은 아깝다”며 “차라리 행사 때 다시 입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습니다.
“팬들 오해 풀고 싶었다”… 스타일리스트 향한 ‘훈훈한 의리’
이특은 “스타일리스트들이 열심히 일했는데, 팬들이 의상 재탕에 대해 오해할까 봐 걱정됐다”며 “스타일리스트들을 대신해 해명에 나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특의 솔직하고 훈훈한 해명에 팬들은 “이해한다”, “이벤트성 콘서트에 굳이 새 옷을 제작할 필요는 없다”, “환경 보호 차원에서도 좋은 일”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특, 소통으로 ‘의상 재탕’ 논란 진화… 팬들과의 신뢰 회복
이특은 이번 해명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솔직하고 진솔한 태도로 오해를 풀고 팬들과의 신뢰를 회복한 이특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