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피부과 시술 후 근황 공개…“지금이 리즈 시절”
방송인 전현무가 피부 시술 관련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비호감으로 시작해, 이젠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귀여운 말썽쟁이 현무!!!!!!ㅎ”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에서 정재형은 전현무를 보며 “요즘 피부과를 열심히 다니나 보네”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울쎄라 한 번 당겼다. 울쎄라는 한 달 후가 제일 예쁘다고 하더라. 지금이 리즈”라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정재형에게 “너도 전체 한 번 돌려야 한다”며 시술을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재형이 “젊은 사람이 벌써 시술을 받냐”고 묻자, 전현무는 “보톡스도 맞는다. 하지만 외모보다 정신이 늙으면 안 된다”며 “내가 ‘아육대’(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를 놓지 않는 이유는 아이돌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라고 전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전현무는 최근 SNS를 통해 “늘 겸손한 최현석 형님”이라는 글과 함께 셰프 최현석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전현무의 민낯에 대한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최현석 형님 맞나요?” “첫 번째 사진 최주봉 선생님인 줄” “방송 때 모습과 너무 다르네요” 등 폭소를 유발하는 댓글을 남겼다. 개그우먼 홍현희 또한 “드시느라 지치신 건가요? 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기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전현무는 꾸밈없는 솔직한 모습으로 웃음을 주며 다시 한 번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