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독보적 패션 감각으로 매력 발산…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개봉 앞둬

나나 SNS


배우 나나가 특유의 세련된 패션 감각과 매력을 뽐냈다.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나는 오프숄더 니트에 블루 스타킹을 매치해 여전히 섹시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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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사진에서는 블랙 롱코트에 체크 무늬 스타킹을 착용한 나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긴 다리와 완벽한 각선미로 어떠한 스타일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하는 그녀의 패션 소화력이 돋보인다. 또 다른 컷에서는 실버 색상의 원피스와 블랙 롱코트, 부츠, 스타킹을 스타일링해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러블리한 매력을 더한 나나의 모습은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패셔너블한 스타일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다.

한편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간 연재된 소설 속 멸망한 세계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 분)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분)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작품이다. 나나는 이번 영화로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이며 연기 변신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