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페이스 +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8단 자동변속기, 최대 3,500kg 견인! 오프로드 끝판왕 등장!

“지프, 포드, 긴장해!” 기아가 브랜드 최초의 정통 픽업트럭 ‘더 기아 타스만’의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하며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최고 출력 281마력, 최대 토크 43.0kgf·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타스만은, 3,750만 원부터 시작하는 공격적인 가격 정책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더 기아 타스만(사진=기아 제공)
“281마력, 43.0kgf·m 토크!” 2.5 터보 가솔린 엔진, 8단 자동변속기, 최대 견인력 3,500kg!

타스만은 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 최고 출력 281마력, 최대 토크 43.0kgf·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8.6km/l이며, 최대 3,500kg까지 견인할 수 있어, 레저 및 아웃도어 활동에도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더 기아 타스만 측후면 (출처=기아)
특히, 견인 중량에 따라 최적화된 변속 패턴을 제공하는 ‘토우 모드’는, 견인 시에도 안정적인 주행과 뛰어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800mm 깊이의 물 속에서도 시속 7km로 이동할 수 있는 도하 성능은, 타스만의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을 입증한다.

“AI가 알아서!” 오토 터레인 모드, 4WD 시스템으로 오프로드 주행도 거침없이!

타스만은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다양한 터레인 모드를 지원하는 4WD 시스템은 물론, 인공지능(AI)이 주행 모드를 자동으로 선택하는 ‘오토 터레인 모드’를 통해, 어떤 노면 조건에서도 최적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더 기아 타스만 정면 (출처=기아)
“타이거 페이스 +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강렬하고 대담한 디자인!

타스만의 외관 디자인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 강렬하면서도 대담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타이거 페이스’ 디자인과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은 기아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보여준다.

“사이드 스토리지, 코너 스텝!” 실용성까지 챙긴 디테일!

펜더에 배치된 ‘사이드 스토리지’와 후면 범퍼의 ‘코너 스텝’은 실용성을 높이는 디자인 요소다.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 하만/카돈 오디오!” 넉넉한 실내 공간, 편안함까지!

실내는 ccNC 기반의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 하만/카돈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폴딩 콘솔 테이블, 듀얼 타입 무선 충전 시스템 등 첨단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더 기아 타스만 실내 (출처=기아)
특히, 2열에는 슬라이딩 연동 리클라이닝 시트를 적용하고, 도어가 최대 80도까지 열리도록 설계하여, 넉넉한 실내 공간과 편리한 승하차를 돕는다.

“1,173L 적재 공간!” 최대 700kg 적재,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용품까지!

타스만의 적재 공간(베드)은 길이 1,512mm, 너비 1,572mm, 높이 540mm로, 최대 700kg을 적재할 수 있는 약 1,173L의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용품을 운영하여,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적재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더 기아 타스만 X Pro 실내 (출처=기아)
“첨단 안전, 편의 기능!”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타스만은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차로 유지 보조 2 등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탑재,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 운전자 전방 주시 경고 카메라 등 안전 사양을 강화했다.

또한, ‘빌트인 캠 2 Plus’, 디지털 키 2, 원격 주차 보조 기능,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등 첨단 스마트 기술과 연결성 기능을 적용,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3,750만 원부터!” 다이내믹, 어드벤처, 익스트림, X-Pro… 오프로드 특화 모델까지!

기아는 타스만을 다이내믹(3,750만 원), 어드벤처(4,110만 원), 익스트림(4,490만 원), X-Pro(5,240만 원) 등 4가지 트림으로 운영하며, 특히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X-Pro 모델을 별도로 운영하여,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더 기아 타스만 X Pro (출처=기아)
“10만 원 보증금 쿠폰, 365 라이트 할부!” 다양한 구매 혜택 제공!

기아는 타스만 계약 고객에게 10만 원의 보증금 쿠폰을 제공하고, ‘365 라이트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첫 해 동안 이자만 납부하는 옵션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더 기아 타스만 X Pro 실내 (출처=기아)
또한, 서울모빌리티쇼에서 타스만 전용 전시존을 마련하고,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용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과연, 기아 타스만은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까? 2025년, 타스만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