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만원대 돌풍 예고!” BYD 전기 SUV ‘씨라이언 7’, 한국 상륙! 현대·기아 ‘긴장’!
WRITE.2025 02 04 19:52
UPDATE.2025 02 04 19:52
“제로백 4.5초, 1회 충전 502km!” 가성비 끝판왕, 중형 전기 SUV 시장 판도 바꾼다!
“중국 전기차의 공습이 시작된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강자 BYD가 ‘씨라이언 7’을 앞세워 올 하반기 한국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4천만 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에,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을 능가하는 폭발적인 성능, WLTP 기준 502km의 넉넉한 주행거리까지 갖춘 씨라이언 7은, 현대차 아이오닉 5, 기아 EV6, 테슬라 모델 Y 등 쟁쟁한 경쟁 모델들을 긴장시키며, 국내 중형 전기 SUV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급부상하고 있다.
“가성비 끝판왕!” 4,450만 원부터 시작, 보조금 받으면 ‘더 싸진다’!
씨라이언 7의 가장 큰 무기는 바로 ‘가성비’다. 예상 시작 가격은 4,450만 원으로, 경쟁 모델 대비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과 세제 혜택까지 더해지면, 실제 구매 가격은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BYD 아토3가 성공적인 예약 판매를 기록하며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만큼, 씨라이언 7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과 상품성을 갖춘 ‘가성비’ 전기 SUV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제로백 4.5초!”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 압도하는 폭발적인 성능!
씨라이언 7은 BYD의 최신 전기차 전용 플랫폼 ‘e-플랫폼 3.0 EVO’를 기반으로, 고성능과 효율성을 동시에 잡았다. 82.5kWh와 91.3kWh 용량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하여, WLTP 기준 최대 502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530마력의 듀얼 모터 사륜구동(AWD) 모델은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4.5초 만에 도달하는 폭발적인 가속력을 자랑한다. 이는 포르쉐의 고성능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보다도 빠른 수치로, 씨라이언 7이 단순한 ‘가성비’ 모델을 넘어, ‘고성능’ 전기 SUV로서의 면모까지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패스트백 스타일, 80% 비건 가죽!” 디자인과 실용성, 두 마리 토끼 잡았다!
씨라이언 7은 BYD의 ‘오션 시리즈’ 디자인 언어를 반영하여, 매끄럽고 세련된 외관을 자랑한다. 해양 생물에서 영감을 받은 유려한 곡선과 패스트백 스타일의 조화는,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한다.
실내 역시 80% 이상 비건 가죽으로 마감되어, 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추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놓치지 않았다. 특히, 상위 트림에는 퀼팅 나파 가죽 시트가 적용되어, 프리미엄 SUV의 품격을 더한다.
여기에 15.6인치 회전형 디스플레이,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 12 스피커 Dynaudio 오디오 시스템, 128 컬러 앰비언트 조명, 전동 선쉐이드가 포함된 파노라마 선루프 등 풍부한 편의 사양을 탑재하여,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제공한다.
“연간 전기차 4종 투입!” BYD의 한국 공략, 이제 시작이다!
씨라이언 7의 출시는 BYD의 본격적인 한국 시장 공략의 신호탄이다. BYD는 씨라이언 7을 필두로, 아토3, 씰, 돌핀 등 연간 4종의 전기차를 국내에 투입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과연, 씨라이언 7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국내 중형 전기 SUV 시장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할 수 있을까? 그리고 BYD는 한국 시장에서 어떤 돌풍을 일으킬까? 전 세계 자동차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