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서 새해맞이 한복 자태 공개하다 깜짝 노출
청순한 외모 뒤 숨겨진 탄탄한 기립근에 ‘감탄’
사진=김다영 유튜브 캡처
아나운서 출신 김다영이 단아한 이미지와 상반되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공개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다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다영아나야’를 통해 새해를 맞아 양가 부모님과 식사 자리를 갖는 일상을 공유했다. 해당 영상에는 남편 배성재와의 달달한 신혼 생활과 며느리로서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김다영은 “오늘은 새해 양가 식사를 하는 날”이라며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시어머니가 선물해 준 한복을 소개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어머님께서 흰색 저고리를 하나 해주셨다. 설날에 입고 오라고 하셨는데 이번에 먼저 입어서 보여드리려고 한다”며 옷을 갈아입기 시작했다.
사진=김다영 유튜브 캡처
한복 속에 숨겨진 성난 등근육
반전은 그가 한복으로 갈아입기 위해 등을 보인 순간 일어났다.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선명한 기립근과 탄탄한 등 라인이 화면에 고스란히 잡힌 것이다. 청순하고 단아한 외모와는 대조적인 근육질 몸매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 편집자 역시 ‘옷은 선녀인데 등근육이 나무꾼’이라는 재치 있는 자막을 삽입해 김다영의 건강한 매력을 강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얼굴은 세상 단아한데 몸은 운동선수 같다”, “자기관리 정말 철저하게 하는 듯”, “배성재가 반할 수밖에 없는 매력”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평소 ‘골 때리는 그녀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악바리 근성이 일상 운동에서도 드러난다는 평이다.
골때녀가 맺어준 방송가 커플
김다영과 배성재 부부의 인연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시작됐다. 선후배 아나운서이자 프로그램 출연진으로 만난 두 사람은 약 2년간 조용히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 5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화려한 결혼식 대신 가족들과의 식사 자리로 예식을 갈무리하며 소박하고 실속 있는 출발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혼인신고 소식이 알려진 직후 배성재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 소감을 밝히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당시 그는 거창한 결혼식보다는 둘만의 의미 있는 시작을 중요하게 생각했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스포츠 아나운서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지역 MBC를 거쳐 2021년 SBS에 입사한 김다영은 ‘8뉴스’ 스포츠 섹션과 파리올림픽 MC 등을 맡으며 차세대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입지를 다졌다.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밝은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오던 그는 지난 4월 SBS를 퇴사하며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이자 유튜버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퇴사 후 브이로그를 통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솔직하고 털털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특히 남편 배성재와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콘텐츠들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