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하이브를 떠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한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하이브 홍보 담당자들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하며 정면 승부에 나섰습니다.
“뉴진스 성과 축소하고, 언론 회유하려 했다”

뉴진스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녹취록’ 공개… “부장님 포섭 위해 골프 치러 가자”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로, 지난 9월 서울신문 장형우 기자와 하이브 PR 담당자의 녹취록이 공개되었습니다. 녹취록에서 PR 담당자는 “부장님이 우리를 미워하는 것 같다”, “날 잡아서 (골프) 보자” 등의 발언을 하며 언론을 회유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이브 측 “사실무근… 엄중 대응할 것”

하이브 건물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뉴진스 표절’ 논란부터 ‘업무상 배임’까지… 끝없는 공방

뉴진스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뉴진스 어머니’ 민희진과 하이브의 싸움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요? K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