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팬츠리스 패션…“얼마 안남았다”

블랙핑크 제니, 아찔한 팬츠리스 룩으로 시선 집중
신곡 ‘Mantra’ 기대감 고조

블랙핑크 제니가 파격적인 스타일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제니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얼마 안남았다”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 속 제니는 노란빛 카디건의 단추를 상단만 잠근 채 브라톱이 드러나는 스타일링으로 섹시하면서도 과감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인스타그램 피드에는 “Mantra 10/11”이라는 문구와 함께 ‘She’s that stunna‘라는 글귀가 새겨진 티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제니는 늘씬한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오렌지색 톱과 짧은 하의를 매치해 아찔한 팬츠리스 룩을 완성,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통해 제니가 새 앨범에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제니의 신곡 ‘Mantra’는 오는 10월 11일 발매될 예정이다. 팬들은 제니의 스타일링과 함께 이번 컴백에서 어떤 음악적 변신을 선보일지 주목하고 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