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호 한지은(사진=tvN ‘별들에게 물어봐’ 캡처)
vN 새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가 첫회 무난한 출발을 시작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별들에게 물어봐’ 1회는 평균 3.3%, 최고 4.6%의 시청률(이하 전국 기준)을 기록해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민호 공효진(사진=tvN ‘별들에게 물어봐’ 캡처)
첫 방송에서는 평범한 산부인과 의사였던 공룡이 천문학적인 금액을 낸 우주관광객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담겼다.

이민호 공효진(사진=tvN ‘별들에게 물어봐’ 캡처)
산부인과 의사가 된 그는 난임으로 고통받는 MZ그룹 며느리의 주치의까지 됐지만 공룡의 가난은 여전히 계속됐다. 공룡은 MZ전자 대표 최고은(한지은 분)과 사고를 통해 우연히 만났고, 자궁 외 임신 응급 수술을 집도했다.

이민호 공효진(사진=tvN ‘별들에게 물어봐’ 캡처)

공효진(사진=tvN ‘별들에게 물어봐’ 캡처)
최재룡의 명령으로 우주선에 올라타게 된 공룡은 커맨더 이브 킴과 만나며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위기에 빠진 공룡은 자신을 구해준 이브 킴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첫 회가 마무리된다.
한편 ‘별들에게 물어봐’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이민호(사진=tvN ‘별들에게 물어봐’ 캡처)
김동현 기자 kd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