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가지 향으로 완성된 우아함…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오픈

아이코닉 퍼스널 케어 브랜드 어노브(UNOVE)가 프래그런스 라인 신제품 오 드 퍼퓸(Ode Perfume)을 출시하며, 글로벌 앰버서더인 세븐틴 민규와 배우 노윤서가 함께한 화보를 5일 공개했다.
어노브는 감각적인 향의 조합을 통해 개인의 분위기와 우아함을 강조하는 브랜드로, 이번 오 드 퍼퓸 라인을 통해 다섯 가지 개성 넘치는 페르소나를 표현했다.
어노브 오 드 퍼퓸은 각기 다른 분위기와 개성을 지닌 다섯 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제품은 단순한 향수를 넘어 개인의 페르소나를 표현하는 감각적인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출시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세븐틴 민규와 노윤서는 ‘당신만의 우아한 존재감’을 주제로 어노브가 해석한 다섯 가지 우아함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압도적인 아우라와 반전 매력을 담은 이번 화보는 어노브만의 독창적인 미학을 담아냈다.
오 드 퍼퓸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시 미니 퍼퓸 듀오 증정과 포토 리뷰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오는 3월 13일부터 19일까지 더현대 서울(B2층) 비클린 팝업스토어에서 직접 시향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어노브 관계자는 “오 드 퍼퓸은 개인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향기와 고급스러운 이중 보틀 디자인이 특징”이라며 “화이트 데이 선물은 물론, 감각적인 오브제로도 손색없는 제품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감각적인 향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어노브의 오 드 퍼퓸이 국내 프래그런스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기대된다.
강지완 기자 alryu@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