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윤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를 몸소 체감하는 하루를 맞이합니다.

매거진 커버 장식

12일 매거진 싱글즈는 공식 계정을 통해 “혹시 짐작하셨나요? 싱글즈 8월호 커버의 주인공은 동화를 찢고 나온 듯한 배우 김혜윤입니다”라고 알리며, 김혜윤의 런던 스토리를 담은 화보가 8월호에 공개된다고 전했습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혜윤은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마치 마멜 공주 같은 자태를 뽐냈습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레드빛 끈 원피스를 입고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팬미팅 개최

김혜윤은 13일 서울에서 팬미팅을 개최했습니다. 작년 2월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은 ‘혜피니스(Hye-ppiness)’입니다. 서울 강북구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두 차례 열리며, 7월 26일 일본 오사카와 28일 도쿄에서도 팬미팅이 이어집니다.
팬덤 플랫폼 오픈

폭발적인 ‘선업튀’ 인기에 힘입어 김혜윤은 종합 팬덤 플랫폼 프롬(fromm)을 오픈했습니다. 그녀는 “앞으로 프롬에서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김혜윤은 공식 팬클럽 모집 소식을 전하며 “다양한 혜택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혜윤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오늘 팬미팅의 드레스 코드를 ‘핑크’로 알리며,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것을 예고했습니다.

김혜윤의 다채로운 매력과 팬들과의 소통을 기대하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