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의 지효가 글로벌 무대 뒤편에서도 빛나는 비주얼과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과시했다. 지효는 8월 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백스테이지 현장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공연 당시 촬영된 것으로, 트와이스는 이날 K팝 걸그룹 최초로 메인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글로벌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지효는 흰색 크롭톱과 데님 팬츠, 시스루 톱에 브라톱을 레이어드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허벅지 부분이 절개된 데님 팬츠와 국방무늬 숏팬츠를 통해 복근과 탄탄한 몸매를 과감히 드러내며 ‘핫 걸’의 매력을 발산했다. 구릿빛 피부와 선명한 복근 라인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백스테이지 사진은 앞서 공개된 롤라팔루자 현장 사진에 이어 미국 현지 팬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지효의 또 다른 매력을 선물처럼 전했다. 팬들은 “제발 우리 나라에도 와 주세요”, “Hot, Hot, Hot”, “다음 무대가 벌써 기다려진다” 등 열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