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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타임’송백경, YG·양현석 비판 후 살해 협박에 분노…“난 지금 미쳐 있어”
“총으로 쏴죽이겠다” 해외 협박 메시지 공개 그룹 원타임(1TYM) 출신 송백경이 YG엔터테인먼트와 양현석 전 대표를 공개 비판한 이후, 살해 협박성 메시지를 받고 있다며 심경을 다시 한 번 밝혔다. 송백경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외국인들이 영어로 ‘총으로 쏴죽이겠다’, ‘목숨을 조심하라’는 메시지를 계속 보내고 있다”며 “여기가 무슨 LA나 상파울루냐”고 분노를 표했다. 그는 연이은 협박 DM로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을 호소했다. “박봄 미워하지 않는다…행복하길 바란다” 송백경은 자신을 향한 공격이 가수 박봄에게도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난 박봄을 미워하지 않는다. 늘 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면서도 “나에게 ‘I’m gonna kill you’ 같은 DM을 계속 보내면 오히려 봄이가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논란의 핵심이 자신과 YG, 그리고 과거 구조적 문제에 있다는 점을 강조한 셈이다. “지금 멈추는 게 좋다”…강경 발언으로 긴장 고조 특히 송백경은 “지금 멈추는 게 좋다. 나는 지금 미쳐 있다”며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을 말하게 만들지 말라. 그러면 모두가 다 죽는 것”이라는 강경한
2025.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