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 팬들과 소통하며 ‘의상 재탕’ 이유 솔직하게 털어놔… “오해 풀렸으면” 슈퍼주니어 이특이 최근 불거진 ‘SMTOWN LIVE 2025’ 의상 재탕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습니다. 지난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M 콘서트 이후 이특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트기트기 이특’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의상 제작비만 몇백만 원… 활동비 부담 커” 솔직 고백 이날 이특은 “스타일리스트들이 이번 콘서트 의상 때문에 욕을 먹을까 봐 직접 해명에 나섰다”며 “의상 제작에는 몇백만 원이 소요되는데, 제작비가 활동비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에 부담이 크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SM 콘서트 횟수도 많지 않은데, 비싼 돈을 들여 한 번 입고 버리는 것은 아깝다”며 “차라리 행사 때 다시 입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습니다. “팬들 오해 풀고 싶었다”… 스타일리스트 향한 ‘훈훈한 의리’ 이특은 “스타일리스트들이 열심히 일했는데, 팬들이 의상 재탕에 대해 오해할까 봐 걱정됐다”며 “스타일리스트들을 대신해 해명에 나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특의 솔직하고 훈훈한 해명에 팬들은 “이해한다”,

가수 규현이 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소속그룹 슈퍼주니어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여전히 SM에 소속된 멤버 이특이 “가짜”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SMTOWN의 30주년 기념공연인  ‘SMTOWN LIVE 2025 [THE CULTURE, THE FUTURE] in SEOUL’(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더 컬처, 더 퓨처] 인 서울)’이 지난 11~12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됐다. 두 차례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SM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틀 간 약 4만 명의 관객이 현장을 찾았고,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를 통한 동시생중계로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이번 공연이 주목받은 이유는 현재 SM에 소속된 아티스트들과 지금은 SM이 아닌 과거 소속됐던 멤버들이 모두 참여한 점이다. 다른 회사에 소속된 아티스트들이 협업을 통해 무대 꾸미는 일은 있지만, 전 소속사의 이름을 내건 공연에 주체로 참여하는 경우는 보기가 드물다. 그러나 규현을 비롯한 슈퍼주니어가 이런 공연이 가능한 것은 개인활동에 한해서만 다른 소속사로 옮기는 특이한 계약방식 덕분이다. 실제 동해와 은혁은 오

SM 30주년 콘서트, ‘태연·웬디 불참’ 미스터리… 드디어 베일 벗겨지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30주년 기념 콘서트 ‘SMTOWN LIVE 2025 in SEOUL’을 앞두고 소녀시대 태연과 레드벨벳 웬디의 갑작스러운 불참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SM 측은 별다른 이유 설명 없이 “태연과 웬디가 개인적인 사유로 콘서트에 불참한다”고만 밝혀 팬들의 의아함을 더했습니다. 태연·웬디, 팬 소통 플랫폼 통해 직접 해명… “회사의 지원 부족으로 불참” 그러나 6일, 태연과 웬디는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직접 불참 이유를 밝히며 SM을 향한 섭섭함을 드러냈습니다. 태연은 “콘서트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싶었고, 여러 곡을 준비하기 위해 회사에 요청했지만, 회사 측에서 준비를 해주지 않아 결국 불참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무대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크지만, 회사의 지원 부족으로 인해 무대를 준비할 수 없었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웬디 역시 “한 달 전부터 회사와 불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지만, 공지는 오늘에서야 올라왔다”며 “레드벨벳 완전체 무대를 기다렸을 팬들에게 미안하다”고 전했습니다. 팬들, SM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