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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사장님들 울상 짓겠네… 연비 21km/L 찍은 르노 신형 SUV
고유가 시대, 운전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연비’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타는 중형 SUV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이런 상황에서 현대차 싼타페, 기아 쏘렌토가 양분한 국내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르노코리아의 차세대 주력 모델로 떠오르는 ‘그랑 콜레오스’의 심장이 될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공개되며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압도적인 연비와 강력한 주행 성능, 그리고 국내 출시 가능성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 새로운 도전자을 미리 살펴본다.
싼타페도 놀랄 리터당 21km 연비
최근 르노의 협력사인 중국 지리자동차는 ‘몬자로 하이브리드’를 선보였다. 이 모델이 주목받는 이유는 르노 그랑 콜레오스와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사실상의 형제차이기 때문이다. 즉, 몬자로의 제원은 미래에 우리가 만나게 될 그랑 콜레오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단서다.
가장 놀라운 부분은 연비다. 몬자로 하이브리드는 국제표준시험방식(WLTC) 기준 100km 주행에 불과 4.75L의 연료를 사용한다. 이를 국내 연비 단위로 환산하면 약 21km/L에 달하는 수치다. 현
202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