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아반떼보다 큰 1500만원대”…중국 제타 전기 세단 19시간 만에 1만 계약
중국에서 새 전기 세단이 공개된 뒤 가격과 계약 실적이 빠르게 알려졌다. 차체 크기까지 국내 준중형 세단과 비교할 만한 수준으로 제시되면서, 가격표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사양에도 관심이 모인다.
주인공은 FAW-폭스바겐이 중국에서 선보인 제타 M6 EV다. 국내에 알려진 폭스바겐 제타 세단과는 다른 모델이며, 중국에서 운영하는 제타 브랜드의 첫 순수 전기차다. 현지 판매가와 계약 발표를 국내 기준으로 읽을 때는 몇 가지 구분이 필요하다.
중국 가격과 배터리 구성
M6 EV의 판매 가격은 7만9800~9만9800위안이다. 원화로 환산하면 약 1584만~1981만원이지만, 중국 판매가를 단순 환산한 금액으로 한국 판매가격이나 국내 출시 가격을 뜻하지 않는다.
기본형에는 42.9kWh 배터리와 최고출력 약 152마력 모터가 들어가며, 중국 CLTC 기준 주행거리는 465km다. 상위형은 51.9kWh 배터리와 약 194마력 모터를 탑재해 주행거리 555km,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6.8초의 가속 성능을 제시한다. 기본형의 가속 시간은 8.3초다.
배터리 용량 차이는 9kWh, 발표 주행거리 차이는 90km다. 두 주행거리는 중국 CLTC 인증
202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