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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김진아, 맥심 모델 선정…“화보 보고 입덕할 뻔”
프로 치어리더 김진아(33)가 남성지 ‘맥심(MAXIM)’ 8월호 커버 모델로 선정돼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두근♥”…맥심 8월호 표지 장식 김진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XIM 8월호 표지 모델이 되었습니다 (두근♥). 내일 온라인 선공개, 발행은 28일에 된다고 해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는 글과 함께 화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아는 민소매 톱과 짧은 스커트, 핫팬츠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자연스러운 미소와 함께 군살 없는 탄탄한 바디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170cm에 달하는 큰 키와 매끈한 각선미는 화보 콘셉트에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치어리더 출신 베이글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데뷔 11년 차,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 중 김진아는 2013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 응원단으로 데뷔한 이후, 케이티(KT) 위즈(야구)와 수원 KT 소닉붐(농구) 등 다양한 종목의 응원단에서 활동해왔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퍼포먼스, 비주얼까지 갖춘 ‘완성형 치어리더’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화보 공개 직후 팬들은 “맥심이 제대로 캐스팅했다”,
202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