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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 망쳤어요”… 역대급 방송사고 터뜨린 ‘이 가수’의 충격 무대
가수 소향이 새해를 여는 카운트다운 무대에서 충격적인 라이브를 선보인 뒤 쏟아지는 혹평에 결국 고개를 숙였다.
소향은 지난달 31일 서울 명동 미디어 파사드 앞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026 카운트다운 쇼 라이트 나우’ 무대에 올랐다. 그는 이날 가수 영빈, 박혜원(HYNN)과 함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인 ‘골든(Golden)’을 열창했다.
하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바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그의 명성에 걸맞지 않은 무대가 펼쳐졌다. 곡의 도입부를 맡은 소향의 목소리는 시작부터 불안하게 흔들렸다. 저음으로 차분하게 시작해야 할 파트를 고음으로 시작하는가 하면, 음정이 계속해서 어긋나며 시청자들의 귀를 의심케 했다.
귀를 의심케 한 골든 대참사
함께 무대에 오른 영빈, 박혜원과의 화음 역시 조화롭지 못했다. 세 사람의 목소리가 어우러지지 못하고 겉돌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실시간 댓글 창에서는 ‘불협화음’, ‘방송사고’, ‘대참사’라는 격한 반응이 터져 나왔다. 무대는 후반부로 갈수록 안정을 되찾으며 소향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일부 선보이긴 했지만, 이미 초반의 실수는 돌이키기 어려웠다.
방송 직후 KBS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2026.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