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브(IVE)의 장원영이 민낯으로도 눈부신 미모를 뽐내며 일본 여행 중의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장원영은 4월 29일 자신의 SNS에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일본 거리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얼굴로 등장한 그는 꾸밈없는 모습 속에서도 청초하고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 속 장원영은 흰 니트에 검은 통바지를 매치하고 백팩을 멘 심플한 데일리룩으로 도쿄 시내를 거닐고 있다. 특히 일본의 오락실에서 가챠(뽑기)를 즐기는 모습은 20대 초반 소녀다운 천진한 표정을 그대로 담고 있다. 원하는 아이템이 나오지 않자 바닥에 주저앉아 우는 시늉을 하거나, 갓난아기에게 장난스럽게 훈수를 두는 모습은 팬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한 지인들과는 뽑기에서 나온 반지를 손가락에 끼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포착됐다. 또 한 장의 사진에서는 강가 앞에 두 팔을 활짝 벌리고 일본 현지의 경치를 만끽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민낯도 여신 비주얼…팬들 “또 다른 느낌” 장원영의 민낯 셀카에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화장 지운 거 처음 봐”, “지워도 예쁘다”, “누구세요? 배우 아니세요?”, “청초 그 자체”, “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