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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이하늘, 명예훼손으로 경찰 입건…주비트레인 “모든 사실이 허위”
DJ DOC 이하늘이 주비트레인에 대한 마약 관련 허위사실유포로 경찰에 입건됐다.
9일 주비트레인 소속사 베이스캠프스튜디오 측은 “이하늘이 마약 허위사실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및 기타 추가 고소건(개인정보 유출, 사문서 위조 및 성폭행범이라는 추가적 허위사실유포 등)으로 지난 8월 형사 입건됐다”고 밝혔다.
베이스캠프스튜디오는 “이하늘이 본인의 컴백 앨범을 위해 주비트레인과 이 모 대표에게 직접 음반 제작 의뢰했다. 단기 계약 조건으로 계약 체결 후 업무를 진행하던 중 이하늘과 이하늘의 소속사 측간 상당 금액의 금전적 문제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회사 측은 이하늘은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 이후 주비트레인이 상습적 마약사범이라며 SNS 등을 통해 수차례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이하늘 소속사 펑키타운에도 거짓 제보하는 일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곡 작업을 위해 주비트레인과 이 대표는 이하늘 소속사 펑크타운과 6개월 계약을 맺던 중 이하늘이 갑자기 퇴사를 종용하면서 갈등이 표출됐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베이스캠프스튜디오 측은 “금전적인 책임을 떠넘기기 위해 팀장과 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던 주비트레인과 이 모 대표에게 마약 사범이라는 허위 사실을 만들어 누명을 뒤집어씌
2024.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