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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명 자녀 목표, 현재 아내 4명·자녀 11명과 거주’ 日 무직男 근황...“한달에 1200만원 벌어”
‘일본의 일부다처제 남성’으로 유명한 와타나베 류타(37)가 무직에서 벗어나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한 달에 12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SNS 인플루언서로 성공…월 1200만 원 수입
8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일본 ‘슈에이샤’ 매체를 인용해 와타나베가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에서 활동하며 월 125만 엔(약 1200만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그는 3명의 아내와 4명의 자녀와 함께 살고 있으며, 별도로 거주하는 1명의 아내와 7명의 자녀까지 총 11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일본법상 일부다처제 금지…결혼 신고 없이 동거 일본은 일부다처제를 법적으로 허용하지 않지만, 와타나베는 혼인 신고 없이 여러 아내와 동거하고 있다.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아내들은 각자의 방을 갖고 있으며, 집안일과 육아를 분담하면서 사이좋게 지낸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또한 “일주일에 28번 이상의 성관계를 갖는다”, “최소 54명의 자녀를 낳아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것이 목표”라고 공언한 바 있다.
이처럼 54명의 자녀를 원하는 이유에 대해 그는 “에도 시대 도쿠가와 이에나리(1773
2025.02.12